[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관계자와 논의를 하고 있다. 국회 행안위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자로 무기계약식에서 정규직 전환된 서울교통공사 직원 1285명 중 108명이 자녀, 형제, 배우자 등 기존 직원의 친인척인 것으로 조사됐다. ⓒ천지일보 2018.10.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관계자와 논의를 하고 있다.

국회 행안위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자로 무기계약식에서 정규직 전환된 서울교통공사 직원 1285명 중 108명이 자녀, 형제, 배우자 등 기존 직원의 친인척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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