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 15㎞지점 기장분기점 부근에서 A(59, 남)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B(25, 남)씨의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후송 중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0.17
17일 오후 1시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 15㎞지점 기장분기점 부근에서 A(59, 남)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B(25, 남)씨의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후송 중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0.17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7일 오후 1시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 15㎞지점 기장분기점 부근에서 A(59, 남)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B(25, 남)씨의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후송 중 숨지고 4명이 다쳤다.

A씨의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다른 차선으로 벗어나면서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기장분기점 부근을 지나던 중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B씨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 15㎞지점 기장분기점 부근에서 A(59, 남)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B(25, 남)씨의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후송 중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0.17
17일 오후 1시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 15㎞지점 기장분기점 부근에서 A(59, 남)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B(25, 남)씨의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후송 중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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