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소방서가 지난 16일 황지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하고있다. (제공: 태백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소방서가 지난 16일 황지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하고있다. (제공: 태백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가 지난 16일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 대처법과 올바른 신고방법 ▲심폐소생술 동영상 시청 ▲가슴 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행동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은 일상생활과 학교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며 “평소에 심폐소생술의 방법에 대해 실습과 교육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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