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TV서울 개국 제5주년 기념식이 진행된 가운데 곽광자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관악구의회) ⓒ천지일보 2018.10.17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TV서울 개국 제5주년 기념식이 진행된 가운데 곽광자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관악구의회) ⓒ천지일보 2018.10.17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관악구의회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이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TV서울 개국 5주년을 기념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중에서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의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TV서울측은 곽 위원장이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곽 위원장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곽광자 위원장은 제7대 전반기와 후반기부터 제8대 전반기까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며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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