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 제24회 호미바다예술제 개최
국립등대박물관, 제24회 호미바다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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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포항 호미곶에 있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소속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양규)이 오는 20일 제24회 호미바다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영일호미수회(회장 한국선)와 공동주최하며 박물관 및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역사적, 지리적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한반도의 최동단 호미곶에서 진행되는 이번 호미바다예술제는 이날 오전 10시 박물관 영상관에서 제10회 흑구문학상, 제4회 호미문학상, 제5회 조선족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전국한글백일장과 전국미술사생대회를 박물관 야외 및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일원에서 실시하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등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류와 함께 한 등대의 역사,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등대유물전시회 순회전 ‘세상을 바꾼 빛! 등대’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海 따뜻海 깨끗海’ ‘海맑은 천연 비누 만들기’ 등도 박물관 정보자료실에서 진행된다.

김양규 관장은 “이번 호미바다예술제를 통해 국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박물관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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