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합뉴스) 1년 전 소양강 상류에서 부모와 헤어진 채 구조됐던 아기 수달이 어른이 돼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국수달보호협회와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는 18일 인제군 북면 원통리 쌍다리 쉼터 앞 소양강 수계에서 1년 반생 수달 1마리를 방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방사 예정인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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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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