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른바 ‘동덕여대 알몸남’이 역삼공원에서도 나체사진을 찍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알몸남은 SNS 계정에는 동덕여내 강의실에서 찍은 나체 사진이 올라왔다.
이후 해당 계정에는 “역삼공원에서”라며 나체 사진이 추가로 게재한 것.
또한 계정 메인에는 “여친한테 걸려서 트윗 다 지웠습니다”는 대문글도 올라와 눈길을 끈다. 현재 해당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동덕여대 알몸남으로 불린 A씨는 15일 오후 6시 32분경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노상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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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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