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고 있는 상명대 총동문회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6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고 있는 상명대 총동문회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6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총동문회가 16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앞에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떡볶이 등 간식을 제공하는 ‘선배들이 쏜다’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올해로 5년째 진행된 행사로 시험준비로 바쁜 재학생들에게 총동문회에서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하기 위해 시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이정현 상명대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 선배들이 언제나 후배들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명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명대 총동문회는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재학생을 위해 빵과 커피를 나눠주며 격려한 바 있으며 급여공제 및 개인기부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을 매년 꾸준히 지급하며 후배들의 면학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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