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삼척의 역사·문화·관광과 주요사업 바로알기 등 기초 실무지식 교육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발령을 받은 직원 42명이 대상이다.

집합교육은 17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 역사문화교육 ▲예산실무 ▲신규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역할 ▲인사제도 ▲정보보안 ▲회계실무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시장님과의 오찬간담회가 준비됐다.

현장답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삼척해상케이블카 ▲도계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 ▲미로정원 ▲천은사 ▲준경묘 ▲천년학힐링타운 등 관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둘러본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삼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규공무원들이 시민의 행복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자세를 확립하고 삼척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 등 지역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향후 삼척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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