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출처: SBS)
양정아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양정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양정아는 드라마 ‘M’ ‘종합병원’ ‘진실’ ‘백만송이 장미’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양정아는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양정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오늘(16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고 밝혔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