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이순규라운지’ 제막식을 열었다. 이순규라운지는 이순규 대한유화 회장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이순규라운지는 기존 백남학술정보관 사무실 497㎡의 공간을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약 5억원을 들여 VR스튜디오·개방형 PC실 등으로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또 해당 라운지는 전동 리클라이너, 스터디룸도 설치돼 있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쉴 수 있는 ‘카페’처럼 꾸며져 학생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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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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