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교수.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6
심재현 교수.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6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심재현 건축공학부(건축학 전공)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건축의 날’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재현 교수는 서울시 공공건축가로서 공공건축의 활성화와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심 교수는 초고충 건축 설계기술 선진화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건축학교육의 국제인증을 위한 교육활동을 수행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 인사와 건축인들이 참석하였으며, 기념행사와 더불어 ‘행복한 건축’을 주제로 강연회 및 전시회도 열려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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