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전자신문 관계자들이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15일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전자신문 관계자들이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전자신문과 15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담당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아나운서준비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되고 방송진행자와 행사 MC로 더욱 활발히 진출하기를 바란다”며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빠른 취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봄온 아카데미는 전자신문을 포함해 많은 방송사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학생들의 방송사 합격,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취업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운서아카데미 봄온은 방송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전현무, 이지애, 박지윤 등 스타 아나운서를 포함해 46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합격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봄온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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