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 전공과정 수상 모습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 전공과정 수상 모습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 전공과정이 제과와 제빵에 대한 기본교육과 더불어 커피관련 식음료 교육을 제공하는 1+1전공과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1+1전공을 통해 학생들이 연관성 있는 분야에 대해 전반적인 소양을 갖추고, 남들보다 앞서가는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취업에 대비하게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제과제빵 기술뿐 아니라 쇼콜라티에, 케익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기술 교육과 더불어 창작레시피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졸업 전까지 창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전공 과정은 디저트특성화학교로 재학생들에게 인근 기관들로 방학 중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실무수업 비중이 80%에 이르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며, 많은 대외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전공 과정은 교육부 학점은행제도를 운영하며 졸업 후 정규대학과 동등한 학력 취득이 가능하다. 호텔제과제빵전공 과정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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