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12일 R&D 부문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R&D High-Five! Day’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8.10.15
GC녹십자가 12일 R&D 부문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R&D High-Five! Day’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8.10.15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GC녹십자는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R&D 부문 워크숍인 ‘2018 R&D 하이-파이브 데이(High-Five!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R&D 구성원 400여명이 모여 다양한 지식과 연구개발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슬로건은 ‘확신’으로 정해졌다. 자신과 동료, GC녹십자, 성공, 비전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보다 동기부여가 강해지고 나아가 성장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행사에서는 하나된 GC녹십자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핸드 프린팅 및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개인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타인지’의 중요성에 대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펼쳐졌고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방송인 유병재씨가 진행하는 ‘사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회사 생활의 고충을 담은 사연과 확신에 대한 경험 등을 임직원과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 R&D 워크숍을 비롯해 R&D 관련 리더십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R&D 역량을 꾸준히 강화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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