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27일 여의도공원서 국내 최대 ‘서울안전한마당’ 연다
서울시, 25~27일 여의도공원서 국내 최대 ‘서울안전한마당’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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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소방관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어린이들이 소방관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80여개 프로그램 운영 쏟아져… 교통·생활안전 체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 최대 재난안전체험행사로 꼽히고 있다. 종합 안전체험, 안전문화행사, 민·관합동훈련, 국제세미나 등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산하 24개 소방서·특수구조단 등 25개 기관·전기안전공사 등 30개 외부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한다.

첫날인 25일 10시 40부터 문화의 마당 주무대에서는 서울안전한마당 개막식 행사로 ‘함께 만드는 안전서울결의식’이 진행된다. 안전문화 행사는 25일 14시 블루카펫에서 소방공무원이 참가하는 ‘제1회 서울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대회’, 27일에는 사전에 신청 접수받은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일반부 소방차 끌기대회’가 진행된다.

참가하는 시민에게 이색적인 119안전 주먹밥을 맛볼 기회도 제공한다. 26일 11시 40부터 13시까지 1500개의 주먹밥으로 안전을 기원하는 ‘119와 함께하는 주먹밥 만들기’가 진행되고, ‘야외 까페’ ‘푸드 트럭’ 등도 운영한다.

마지막 날인 27일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공원 산책로에서 ‘안전공감 느린 마라톤대회’가 진행된다. 또 25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1시~2시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총 출동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시민들은 행사 기간 중 여의도공원을 찾아 안전 프로그램 80여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소화기·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 등 화재 안전체험과 더불어 ▲교통안전(통학버스·횡단보도 안전 등) ▲생활안전(전기·가스, 의약품, 식품 등) ▲체험차량(종합재난·승강기·산업재해) 분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천만 시민 모두가 체험에 참여해 안전을 직접 몸으로 익혀 안전한 시민, 안전한 서울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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