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셰프팀이 청도 해선시장에서 새우를 구하러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미식의 도시 청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은 청도 해선시장에서 각종 새우들을 둘러보던 중 대하에 시선이 꽂혔다.
이어 이연복은 상인으로부터 대하 한 근이 “90위안”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예상했던 단가보다 비쌌던 것.
이후 이연복은 도매가를 알아보기 위해 청도 부산호 시장을 찾았다. 허경환이 적당한 새우를 찾아내자 이연복은 “이런 새우를 사야지”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상인에게 “1근에 35위안”이라는 말을 듣고 흡족해 했다. 35위안은 한화로 대략 570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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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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