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도전골든벨’ 이혜성 아나운서가 인천 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후… 뽀시래기들… #골든벨#도전골든벨#첫녹화#인천#해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보다 트와이스보다 이혜성” “누나 골든벨 첫 촬영이예요? 진짜 잘하셔요” “사인 해주세요”라고 적힌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1 ‘도전골든벨’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인천해사고등학교는 국립해사고등학교 설치령에 의해 운영되는 해운계 특수목적고등학교이자 마이스터고등학교이다.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와 더불어 전국에 단 둘뿐인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알려져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