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겸 결혼 (출처: 이나겸 인스타그램)
이나겸 결혼 (출처: 이나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이나겸이 오늘(14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나겸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로, 면역학 박사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나겸은 최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 감각적으로^^ 무료 샘플도 너무 좋고~

각종 스티커에 여분 봉투와 봉투 겉에 붙일 프린트용 스티커도 넉넉히오고 ^^모니터보다 실물 청첩장이 훨씬 이쁘고 감각적이네요~너무 이쁜 디자인들이 많아서 무지 고민했다는. 청첩장 본 친구들이 예쁘다고ㅋㅋ봉투색을 민트로 했던 게 더 잘 어울리고 예뻐서 좋았다는ㅎㅎ모바일 청첩장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빠른 시안과 일처리에 완전 감동 #봄티비카드#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청첩장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이나겸은 “너무 고마운 들러리들♡♡.궂은 날씨에도 (이날 태풍에 재난경보오고 난리였음) 의리지켜준 고마운 들러리 동생들♡♡너무 고맙고 사랑해. 그녀들 평균신장 17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겸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나겸이 공개한 들러리 친구들 또한 우월 미모에 몸매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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