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104만 94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제공: LG전자) ⓒ천지일보 2018.10.14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104만 94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제공: LG전자) ⓒ천지일보 2018.10.14

출고가 104만 9400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104만 94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예약 판매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LG전자는 LG V40 씽큐 예약 고객에게 구입 후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각 1회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 고객을 포함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 V40 씽큐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LG V40 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이 밖에 LG전자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 ▲색상별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 ▲화면 보호 필름 ▲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 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등 4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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