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내신 비리와 학생부 조작 원흉 학종(학생부종합전형) 폐지가 제2의 숙명여고 사태를 막는 올바른 교육개혁입니다’를 주제로 한 2차 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1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내신 비리와 학생부 조작 원흉 학종(학생부종합전형) 폐지가 제2의 숙명여고 사태를 막는 올바른 교육개혁입니다’를 주제로 한 2차 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학종은 학생부에서 동아리나 수상 경력, 봉사, 독서 등 비교과 영역을 종합 판단해 선발하는 전형으로써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 온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지만 평가 근거나 기준 등이 모호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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