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네팔 히말라야서 한국인 원정대가 최소 8명 사망했다. 경찰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압수수색이 전격 이뤄졌다.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에 뉴스를 빼고 ‘검색’ 중심으로 개편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양에 초청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길에 올라 교황의 평양 방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주간 핫이슈를 꼽아봤다.
◆AFP “네팔 히말라야서 김창호 대장 등 최소 8명 사망”(☞원본보기)
네팔 경찰이 한국인 히말라야 원정대를 포함한 최소 8명이 네팔 서부에서 사망했다고 13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 이재명 신체·자택 등 압수수색… “신체 ‘점’ 확인 아냐”☞
경찰이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다는 의혹과 6월 지방선거 과정에서 이를 부인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모바일 네이버의 첫 화면을 방문하는 사용자만 매일 3000만 명에 이른다. 변화하지 않으면 3년 뒤 미래는 안전할 수 있는지 깊이 토론했다. 이번 개편 자체가 미래이자 실험이다. 7개의 뉴스(2개의 사진뉴스 포함)와 급상승 검색어를 첫 화면에서 뺀다“
◆김정은 “프란치스코 교황, 평양 방문 열렬히 환영”☞
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양에 초청했다고 9일 발표했다.
10일부터 정기국회 국정감사에 돌입하는 정치권이 문재인 정부 정책을 둘러싸고 치열한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IMF, 올해 韓경제 성장률 전망 3.0%→2.8%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3.0%에서 2.8%로, 내년 전망치는 2.9%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 경제 위험요인으로는 무역갈등,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을 지적했다. 또 올해와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은 각각 3.9%에서 0.2%포인트 낮은 3.7%로 전망했다.
◆이해찬 ‘국보법 폐지’ 발언 논란 확산… 이주영 “대한민국 존망 위태롭게 한 언동”☞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평양에서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해 발언한 데 대해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복 기원하는 풍등 날리다가” 고양 저유소 ‘실화’ 혐의 스리랑카인 체포☞
경기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에서 발생한 휘발유 탱크 폭발 화재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임우재, 故 장자연과 무슨 관련?… “친분 있는 사이도 아니고 통화한 적도 없다”☞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고문이 고(故) 장자연과 통화한 기록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조재현, 또 미투 논란… “만17세 때 성폭행” vs “화해권고 결정 사안”☞
배우 조해현이 ‘미투’ 논란에 또 휩싸인 가운데 조재현 측이 이에 대해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