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비리유치원 명단 추가 공개할 것”… 국감기간 내 추진
박용진 의원 “비리유치원 명단 추가 공개할 것”… 국감기간 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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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금융실명법 활동 성과와 금융실명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8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감사를 통해 비리 혐의가 드러난 유치원 명단을 추가 공개한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요청한 자료 가운데 각 시도교육청이 아직 정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자료를 넘겨받는 대로 국정감사에서 추가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1일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2013~2018년 시행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감사결과 전국 1878개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혐의가 적발됐다고 밝히고 해당 유치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감사결과를 받아들인 유치원만 포함됐다.

그는 “적발된 유치원 중 감사결과에 불복해 처분을 완료하지 못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일 경우는 포함하지 않았다”며 “추가 공개 시 현재보다 적발된 유치원 수와 건수,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향후 각 시도교육청 별로 감사결과 보고서와 리스트를 2013~2018년 자료까지 추가로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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