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올해 첫 서리·얼음 관측… 작년보다 11일 빨라
한라산 올해 첫 서리·얼음 관측… 작년보다 11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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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주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서리가 내린 모습. (출처: 연합뉴스)
지난 12일 제주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서리가 내린 모습.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라산에서 올해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한라산 윗세오름(해발 1668m)과 진달래밭(해발 1489m) 등에서 올가을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4일 관측된 것과 비교하면 11일이나 이른 것이다.

이날 아침 윗세오름은 영하 3도, 진달래밭은 영하 3.7도였다. 지난 12일에도 한라산 정상부 등에서 서리가 관측되기도 했지만, 기상청은 이날 첫 서리·얼음이 관측된 것으로 기록했다.

기상청은 “아침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있으며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객들은 산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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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서 2018-10-13 14:55:30
아효 서리 생각하니까 장딴지에 서릿발 치는 것 같아오. 찜통이 엇그제 같았는데 벌써 급 쌀쌀해졌오요. 으드득 ㅋㅋ 춥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