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안재모가 드라마 ‘야인시대’ 이후 출연료가 10배 올랐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안재모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모는 시청률 50%를 넘으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야인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안재모는 ‘야인시대’를 통해 당시 24세의 나이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이후 출연료가 10배 올랐다는 사실을 밝혔다.
안재모는 “아역 때 첫 출연료가 3만 얼마였다. 지금처럼 많이 받는 시기가 아니라서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생각했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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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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