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가 일경험사업 우수중소기업 탐방의 일환으로 ㈜디엠아이씨를 탐방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2
나사렛대학교가 일경험사업 우수중소기업 탐방의 일환으로 ㈜디엠아이씨를 탐방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지역대학 청년 고용지원 활성화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2018 일경험사업 우수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위탁운영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대학 운영기관으로 나사렛대가 선정돼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7회 200여명의 지역대학 학생이 참여했다.

우수중소기업인 두리화장품을 시작으로 플랜아이, 디바이스이엔지 등 강소기업과 우수벤처기업을 두루 탐방했다. 특히 인사담당자의 직무특강과 기업인재상 특강 등이 실시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훈 진로취업지원센터 팀장은 “청년 실업이 사회이슈화 되는 시기에 우수한 기업을 직접 탐방해 구인처와 구직자의 눈높이를 연결해 주는 활동으로 인식개선에 도움이 돼 보람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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