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10.12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가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회장 반부윤)와 합동으로 제26회 영도다리 축제 대비 및 태풍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중리해변 일원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떠밀려온 해안 쓰레기 3t을 수거하고 훼손된 산책로를 정비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제공했다. (제공: 부산 영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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