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포=백민섭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통진읍 고정리·서암리 통진도시계획도로 중로 3-6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돼 연장 1.5㎞, 폭 12m의 왕복2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로 이달에 착공해 2020년 10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용훈 도로건설과장은 ″주민숙원사업인 도로망 확충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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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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