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특수학교 교장 공석 2곳 11월 발령
인천시교육청, 특수학교 교장 공석 2곳 11월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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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도시락’ 활용… ‘패스트트랙(신속행정)’ 실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그동안 공석이던 인천 특수학교 2곳에 교장을 발령 낸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준비한 대책을 토대로 특수학교 교장 발령을 패스트트랙(신속 행정)으로 검토해, 공석이던 3곳 중 2곳을 내달 1일 자로 내기로 했다.

인천 내 공립 특수학교는 총 5곳으로 이 중 인천 계양구 인혜학교와 남동구 미추홀학교, 청선학교 등 3곳이 올해 3월부터 교장 없이 운영 중이다.

이에 교장 발령 두 곳에 대한 절차를 밟는 중이며, 나머지 한 곳은 내년 3월 1일 자로 임용 발령 낼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의 우려에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지난 8월 특수교육 전공자 2명이 교장연수를 마친 후 자격을 취득했으며, 시교육청은 이들에 대해 패스트트랙으로 검토했다.

이는 인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가 지난달 시교육청 청원사이트인 ‘소통 도시락’ 게시판(51번 길)을 이용해 교장의 중간 발령 청원을 제기한 결과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학교 교장 공백에 대한 우려와 특수성을 고려해 올해 3월부터 준비해 왔다. 먼저 특수학교 교장 공석 중 두 곳에 발령을 내고, 나머지 한 곳은 내년 3월 1일 인사발령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제기된 시급한 정책 등은 패스트트랙으로 검토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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