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정기교류전 ‘2018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에 참가한 한양대, 서울대 학생이 서로의 응원피켓을 바꿔들고 응원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1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정기교류전 ‘2018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에 참가한 한양대, 서울대 학생이 서로의 응원피켓을 바꿔들고 응원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1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정기교류전 ‘2018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에 한양대, 서울대 응원단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1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정기교류전 ‘2018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에 한양대, 서울대 응원단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1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정기교류전 ‘2018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의 여자 배구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1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정기교류전 ‘2018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의 여자 배구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11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정기교류전 ‘2018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이 진행됐다. 

수도전은 한양대‧서울대 동아리연합회가 진행하는 정기교류전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두 학교의 교색(校色)이 파란색이라는 점에서 ‘퍼져가는 파란 불꽃’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10일부터 3일 간 스포츠·공연‧학술 분야에서 교류전이 펼쳐진다. 이번 교류전은 스포츠 뿐 아니라 학술과 공연 분야에서도 진행하는 것이 다른 교류전과 차별화된다.

사전 행사로 9일에 진행된 여자축구와 남자축구에서는 한양대와 서울대가 사이좋게 한 경기씩 승리를 나눠 가졌다. 10일 열린 남자농구에서는 한양대가 42-33으로 이겼고, 여자배구와 남자배구에서는 각각 2-0, 2-1로 서울대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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