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모습 (제공: 아모레퍼시픽)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모습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9 S/S(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헤라는 2016 S/S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총 7회 동안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메이크업을 총괄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0개 전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통해 시즌을 앞선 뷰티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색조의 상징인 ‘립’을 강조해 헤라의 다양한 립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루즈 홀릭’의 3가지 라인 샤인, 크림, 매트 제품들과 고광택 글로우 립스틱 ‘립 젤크러쉬’, 리퀴드 틴트 ‘센슈얼 틴트’ 등을 활용해 개성 있는 런웨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헤라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DDP 야외 어울림 광장에서 운영되는 헤라 공식 부스에서는 패션위크 대표 아이템인 헤라의 3가지 립 라인과 신제품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구현한 포토 부스가 운영된다.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헤라 포토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할 경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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