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채 천안시의원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필요”
유영채 천안시의원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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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유영채 천안시의원이 10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1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유영채 천안시의원이 10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10

“장애인체육회 인력 부족, 처우개선 필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이 10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유영채 의원은 “천안시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2회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며 “시민들에게 충청남도 수부도시의 자긍심을 갖게 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현재 천안시의 장애인 체육 정책은 비장애인 체육 정책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고 부족한 면이 많다”며 “앞으로 행정부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의 체육 정책의 패러다임은 종합대회 성적보다는 체육을 통한 국민건강 유지, 각종 질병 예방 등에 초점을 둬야 한다”며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보건·의료 관련 예산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2009년 개관한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평균 이용률이 99%로 연인원 5만 5000여명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생활밀착형, 종목특성형 체육공간 확대와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정책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장애인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체육회의 인력 부족과 급여 등 처우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올해 270억원의 천안시 체육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진 않은지, 장애인 체육정책이 잘 수립돼 있는지를 점검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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