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기업가, 전문파산 위기를 극복하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 붕괴 직전의 택시 시장에서 한 해 20억 달러 순수익을 올린 우버와 숙박 공유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에어비앤비.

이들에겐 비즈니스와 사업을 ‘심플’하게 만드는 ‘단순화 전략’을 실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순하고 기본적이면서 명쾌하고 품격 있는 비즈니스 법칙을 찾기 위해 40여년 동안 노력한 저자는 마침내 비즈니스라는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위치할 수 있는 단순화 전략을 정립했다.

책은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단순화 전략의 정의와 방법, 성과를 면밀히 분석한다. 그리고 독자의 비즈니스가 단순화 실행에 적합한지, 성공 가능성은 얼마일지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처드 코치, 그레그 록우드 지음 / 부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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