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 총리 부인인 사라 네타냐후가 7일 공금 유용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총리 부인은 총리 관저에 전용 요리사가 있음에도 수 년 동안 외부 식당에 음식을 주문해 10만 달러의 공금을 낭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또 꽃을 너무 좋아해 하루에만 수십 만원의 꽃값을 공금으로 지불해온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있다. 2018. 10. 7.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 총리 부인인 사라 네타냐후가 7일 공금 유용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총리 부인은 총리 관저에 전용 요리사가 있음에도 수 년 동안 외부 식당에 음식을 주문해 10만 달러의 공금을 낭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또 꽃을 너무 좋아해 하루에만 수십 만원의 꽃값을 공금으로 지불해온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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