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트위터 캡처)
(출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이솜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좋은 평양 여행을 했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우리는 싱가포르 회담에서 합의한 것들에 계속 진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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