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올해 노벨평화상은 데니스 무퀘게와 나디아 무라드가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이들을 공동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콩고 의사인 무퀘게는 내전 중 성폭행 피해자 치료를, 무라드는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의 이라크 소수민족 학살을 고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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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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