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오는 5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의실에서 관광 분야 윤리‧청렴‧인권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선언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대표, 관광협회중앙회 지역 및 업종별 협회장 포함 30여명이 참석해 관광 분야의 윤리‧청렴‧인권 실행 및 관광업계와 이해관계자 대상 윤리‧청렴‧인권 의식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선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클린 KTO(Clean KTO)’라는 슬로건 하에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왔으며 지난 8월 윤리‧인권 경영 전담 조직인 ‘사회적가치실’을 신설하는 등 윤리‧인권경영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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