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정기예금 특판’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8.10.4
OK저축은행 ‘정기예금 특판’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8.10.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이달 한 달간 1천억원 한도로 8개월에 연 2.7%(세전)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판 상품은 ‘OK정기예금’으로 1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예치기간 8개월에 연 2.7%(세전)를 제공한다. 이자는 매월 받는 단리식과 이자에 이자를 붙여 만기에 수령하는 복리식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1년 미만 정기예금 특판에 2천억원이 몰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 하고자 추가 특판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 상품은 ▲OK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저축은행 중앙회 비대면계좌개설 앱 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