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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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안전 생활이 최우선’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가 원주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확보하기 위해 생활 주변 폭력배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한다.

경찰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주취폭력과 생활 주변 폭력배에 대한 단속 강화로 시민 생활 안정 확보를 위해 특별 단속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폭력과 업무방해와 주취 상태로 폭행 협박 등으로 원주 시민 경제생활을 위협하는 생활 주변 폭력배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또한 신고 첩보 시 종합적으로 수사해 상습적인 폭력행위자는 구속해 수사하고 피해자에게는 대해 스마트위치 제공 등 신변 보호로 보복과 재범을 방지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박승환 원주경찰서장은 “서(署)에서는 안정적인 시민 생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시민은 피해를 봤을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원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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