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벨화학상 수상자들. (출처: 뉴시스)
2018 노벨화학상 수상자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올해 노벨화학상은 미국 프랜시스 아널드와 조지 P.스미스, 영국 그레고리 P. 윈터 경이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들 3명의 과학자를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아널드는 9년 만에 탄생한 여성 노벨화학상 수상자다.

아널드는 효소의 유도 진화를, 나머지 2명은 항체와 펩타이드의 파지 디스플레이를 연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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