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개혁을 위한 재가불자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이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총무원장 인준 거부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2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개혁을 위한 재가불자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이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총무원장 인준 거부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2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개혁을 위한 재가불자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이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총무원장 인준 거부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원행스님은 이날 열리는 조계종 최고의결기구인 원로회의(의장 세민스님)에서 총무원장 인준을 받으면 임기 4년의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조계종 종헌에 따르면 ‘총무원장은 총무원장 선거인단이 선출하며 원로회의의 인준(認准)을 거쳐 취임한다(52조)’고 규정돼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