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KT 에너지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KT 전시관 조감도.(제공: KT) ⓒ천지일보 2018.10.1
KT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KT 에너지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KT 전시관 조감도.(제공: KT) ⓒ천지일보 2018.10.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KT 에너지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T 전시관은 GIGA인프라와 ICT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KT 기가 에너지’서비스 소개를 통해 KT가 꿈꾸는 ‘에너지 기가토피아’ 세상을 연출할 계획이다. 세부 전시는 ▲KT-MEG 플랫폼 기반의 미래 가상발전소 모형 ▲GiGA 에너지 매니저 ▲GiGA 에너지 디알 ▲GiGA 에너지 Gen ▲GiGA 에너지 차지 ▲GiGA 에너지 트레이드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구성된다.

KT-MEG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탑재된 세계 최초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이다. KT-MEG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되고 생산되는 에너지 자원들을 최적으로 운영하는 ‘인텔레전트 VPP’ 기술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보여준다. 관람객은 가상발전소(VPP) 기술을 적용한 도시 모형을 통해 미래 에너지 세상을 엿볼 수 있다.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 전무는 “이번 전시는 그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노력이자 성과인 기가 에너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기술을 통해 미래 에너지 세상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며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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