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서 언급된 조현병 어떤 질환? ‘관심집중’ (출처: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여우각시별’서 언급된 조현병 어떤 질환? ‘관심집중’ (출처: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한여름(채수빈 분)은 이수연(이제훈 분)이 자신보다 후배라는 사실 사실에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은 미아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수연에게 갔다.

이수연은 “31살”이라며 “복용중인 약이랍니다. 여행 간다고 들떠서 놓고 왔대요”라며 상황을 보고했다.

한여름은 조현병 초기 증상이 먹는 약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과 질환이다.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과 환각이다. 망상의 내용은 피해 망상, 과대 망상부터 신체적 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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