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춘천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2018 춘천 토이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 박물관(6일~9일)에서 ‘캠핑페스티벌’은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6일~7일)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2018 춘천 토이페스티벌은 ‘어린이가 즐겁고 부모가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장난감 전시, 체험 이벤트, 플리마켓, 소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는 ▲개막 행사 ▲토이 전시관 ▲토이 체험존▲토이 플리마켓 ▲장난감 만들기 ▲보물찾기 이벤트 등이다.

또 ▲헤이지니 럭키강이 ▲로보카 폴리 ▲구름빵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 유명 어린이 뮤지컬 공연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 ▲로봇수트 체험 ▲드론 제작과 비행 ▲원목 기차놀이 ▲3D프린팅 등 체험 프로그램 ▲오프로드 익스트림 RC 동호회 시범경기 ▲RC 오프로드 자동차 체험 등 RC 이벤트 행사 ▲인형극, 마임 등 다양한 소공연들이 준비됐다.

토이 페스티벌은 ▲마술·풍선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캠프파이어 ▲새내기 캠핑족을 위한 전시관 ▲캠핑 요리대회 ▲사진 공모전 ▲인증샷 이벤트 ▲가족 족구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춘천시 관계자는 “어린이가 행복한 문화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춘천 토이페스티벌’과 ‘춘천 캠핑페스티벌’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세대가 즐기고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가족 관광형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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