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 수업 모습 (제공: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
하남시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 수업 모습 (제공: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경기 하남시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이 10월 지텔프 주니어 시험에 단체 응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 관계자는 “스스로 문장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직접 읽으며 이해와 쓰는 것뿐 아니라 말하는 능력 또한 종합적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Flipped-Learning을 통해 수동적으로 듣는 배움에서 능동적으로 발표하는 하브루타 학습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남시 영어학원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은 오는 2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362회 지텔프 주니어 국제공인영어시험에 단체응시를 실시한다.

지텔프 주니어는 7세부터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용영어를 평가하는 국제공인영어테스트로 레벨1부터 레벨5까지 수준별로 응시 가능한 주니어 시험이다.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국정 교과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돼 아이들이 시험을 치르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앤드 삼성영어학원 곽성수 원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텔프 주니어 영어시험에 응시하게 됐다”며 “초중고 필수영어단어 외 총 4272개의 단어를 필수로 외울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단어는 공부라기보다 계속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습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 영어학원 중 10월 지텔프 주니어 시험에 단체 응시를 통해 사전에 미리 교재 및 모의고사 훈련을 하고 단어 및 문장 등 아이들이 훈련하는 것과 많은 것이 부합돼 아이들이 문제를 푸는 데 재미있어 한다”고 덧붙였다.

곽 원장은 “정규시험을 통해 합격인증서도 받고 자신감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초등반부터 중등반까지 전체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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