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검찰이 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확보했다. 이는 ‘사법농단 의혹’ 수사에 착수한지 약 3개월 만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전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양 전 대법원장의 자택에서 문서파일 등이 저장된 USB를 압수해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모습. ⓒ천지일보 2018.10.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검찰이 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확보했다. 이는 ‘사법농단 의혹’ 수사에 착수한지 약 3개월 만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전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양 전 대법원장의 자택에서 문서파일 등이 저장된 USB를 압수해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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