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신부동 주공2단지 재건축조합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시장 면담을 요청하며 청사를 진입하려 하자, 시가 이들을 막기 위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다. 이에 민원실을 이용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천지일보 2018.10.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신부동 주공2단지 재건축조합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시장 면담을 요청하며 청사를 진입하려 하자, 시가 이들을 막기 위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다. 이에 민원실을 이용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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