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방혜린 군인권센터 간사가 1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해군사관학교 몰래카메라(몰카) 사건 처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부석종 해군사관학교장이 몰카 불법촬영 성범죄자를 방치했다고 주장하며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해군사관학교는 2017년 10월경부터 최근까지 여생도 숙소를 마음대로 드나들며 1년간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한 3학년 김모 생도를 지난 9월 21일 퇴교 조치했다. ⓒ천지일보 2018.10.1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방혜린 군인권센터 간사가 1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해군사관학교 몰래카메라(몰카) 사건 처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부석종 해군사관학교장이 몰카 불법촬영 성범죄자를 방관했다고 주장하며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는 2017년 10월경부터 최근까지 여생도 숙소를 마음대로 드나들며 1년간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한 3학년 김모 생도를 지난 9월 21일 퇴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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