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KT&G 상상유니브 강원 대학생 봉사단이 지난 29일 강원도 횡성군 정암리 덕고마을에서 옹벽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한 후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상상유니브 강원)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KT&G 상상유니브 강원 대학생 봉사단이 지난 29일 강원도 횡성군 정암리 덕고마을에서 옹벽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한 후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상상유니브 강원)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KT&G 상상유니브 강원 운영사무국(팀장 김철진)이 지난 29일 대학생 봉사단과 강원도 횡성군 정암리 덕고마을(레포츠공원)에서 계단과 옹벽 벽화 봉사활동을 했다.

KT&G 상상유니브 강원팀의 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다소 어둡고 컴컴했던 계단과 옹벽을 밝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나눔 봉사를 했다.

이들은 오전 8시부터 KT&G 상상유니브 강원 대학생 봉사단 50여 명은 밑그림과 다양한 색으로 덕고마을 레포츠공원 여러 곳에서 알록달록한 상상을 입혔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 16기 기수장 김희준 학생은 "벽화를 통해 덕고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음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벽화 봉사에 사용한 페인트는 ㈜삼화페인트(김태위 대표)에서 전량 후원하고 봉구스밥버거(상지대점), ㈜델로스(음료), 대학생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는 매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