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애라,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실시 (출처: 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신애라,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실시 (출처: SBS ‘집사부일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신애라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상대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진행했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애라의 주도 하에 히포크라테스의 기질테스트를 받았다.

특히 신애라는 이상윤의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결과에 대해 “이상윤은 나의 기질 때문에 ‘집사부일체’가 피해를 보고 있지 않은지 깊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속마음을 들킨 듯 눈물을 보였다.

신애라는 4년 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 석사를 수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애라는 “미국에 놀러 왔다가 지금 다니는 학교에 우연히 방문하게 됐다. 그때 ‘나 여기서 공부해야 되나?’라고 생각했더니 그때부터 일이 너무 쉽게 풀렸다”며“난 선택을 빨리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리학은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학문이라고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